전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 통장협의회 (회장 김태희)는 심천2동주민센터를 찾아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32만원을 기부했다삼천2동 통장협의회 김태희 회장은 “추석을 맞아 삼천2동 통장들과 회비를 모아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힘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하였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의 기쁨을 베풀고 싶다”고 말했다.이날 전달된 성금 32만원은 통장협의회를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세대에게 추석맞이 생필품꾸러미로 전달될 예정이다./김주형 기자

전주희망라이온스클럽(회장 임영례)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5동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를 기탁했다.임영례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주희망라이온스클럽은 2021년 4월 27일 여성회원 40여 명으로 구성된 국제 NGO봉사단체로 2023-2024회기 “즐거운 봉사 빛나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1년 동안 임영례 회장이 이끄는 단체로 매월 환경정화봉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지사장 남영환)는 15일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일선에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제도발전에 기여한 우수 종사자 포상을 통해 자긍심 함양과 서비스 질 향상,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헤 제도의 발전적 운영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남영환 전주북부지사장은 "우리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는 2008년 시행하면서 현재까지 어르신의 노후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대표적인 제도로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짧은

전주 조촌새마을금고(이사장 유상수)는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과 조촌동주민센터를 찾아 총900만원 상당의 라면 300박스를 전달했다. 조촌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추진하여 지역을 위한 나눔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새마을금고 ESG경영 관련 단체를 구성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촌새마을금고 유상수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한가위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라도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살기좋은 지역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 직원은 전주대·비전대 연합동아리 '지구대'(지구를 구하는 대학생들) 회원 15여 명과 전주대 주변 골목길 청소를 실시했다.지구대 동아리는 전주대와 비전대 학생들 총 40명으로 구성된 환경봉사 동아리이며, 올해 초 효자4동 주민센터와깨끗한 효자4동·효자5동 만들기 프로젝트에 협약을 맺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 및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이번 환경정비 참여자들은 쓰레기 취약지역인 대학가 원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인도, 도로, 나대지 등에 무단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

전주지역 청년들이 나눔·호혜·상생·협동의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시는 지난 15일 전주시사회혁신센터 1층 카페 리젠에서 청년 서포터즈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사회적경제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사회적경제 청년 서포터즈는 이날 위촉장을 받고, 선서를 통해 패기와 열정으로 전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또한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사회적경제와 관련한 교육을 받으며 사회적 가치와 경제활동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청년 서포터즈는

전주 창해에탄올(대표이사 이연희)은 14일 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와 함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지역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창해에탄올은 팔복동에 소재를 두고 있으며, 소주의 원료인 ‘주정’을 생산하는 업체로 1966년 회사설립 이후 연탄봉사 및 장학사업, 지역축제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상생에 이바지하고 있다.그 밖에도 인근 마을들과 일사일촌을 맺고 지역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이연희 대표는 "이번 나눔행사를 통하여 어려운 분들이 따뜻하게

전주 금암새마을금고(이사장 강섭승)는 14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덕진구 금암1·2동 주민센터에 백미10kg 각각 40포를 기탁 했다.매년 명절마다 백미, 상품권 등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온정을 펼치고 있는 금암새마을금고가 올해 추석에도 어김없이 백미를 전달하며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해 앞장서 주변 이웃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강섭승 금암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주형 기자

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화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신교숙) 회원들은 추석 귀성객 맞이 관내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이날 박화순 인후2동 적십자봉사회장은 “바쁜일정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인후2동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연휴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교숙 인후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고향과 친지를 찾는 주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깨끗한 인후2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인후2동 적십자봉사회와 새마을부

두드림지역아동센터 고윤주 센터장이 지역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 및 아동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도지사표창을 받았다.고윤주 센터장은 최근 열린 제10회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대회에서 군산시 외곽 공단지역의 돌봄 취약계층의 아동들의 안전한 보호와 돌봄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센터장은 특히 지역아동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 두드림지역아동센터가 군산은 물론, 전북에서 최상의 지역아동센터로 자리를 잡는데 공헌했다.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돌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도내기샘국민체육센터에 노인일자리와 ESG 경영을 접목한 친환경 카페가 문을 열었다.노인일자리 전문기관인 전주효자시니어클럽(관장 박효순)은 서신동 도내기샘국민체육센터(완산구 안터6길 22) 1층에‘카페우정 도내기샘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카페우정 도내기샘점’은 노인일자리사업으로는 전북 최초로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친환경 실버카페로, 올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공모사업과 전라북도 시장형 초기투자비 공모사업 두 곳에 모두 선정돼 만들어졌다.이날 기념행사에는 전북도와 전주시, 도·시의원 등 지역 정치권, 한국노인인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외된 이웃에게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건넸다.전북은행은 1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실시한 ‘2023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구입 물품을 전주시에 전달했다.전북은행 임직원은 추석 전통시장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전주남부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백미와 사과, 라면, 멸치, 김, 화장지 등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했다.기부된 물품은 기부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전주지역 저소득 최약계층의 따

사단법인 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와 전주시 의사회(회장 정경호)는 13일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2동을 찾아 지역내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라면, 김, 선물세트 등 130만원 상당의 명절 상차림 지원 물품을 기탁했다.이번, 이웃사랑 나눔행사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외롭게 명절을 나야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상차림 지원 물품을 전달하여 함께하는 추석 명절을 맞기 위해 추진했다.사)이웃사랑의사회 최영태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

결혼을 하지 못하고 전주에서 생활해온 다문화가정 5쌍의 합동결혼식이 열렸다.전주시는 13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전주지역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합동결혼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결혼식은 지역사회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다문화가정이 행복한 가정을 지키고 가꿔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한 국제로터리 3670지구 전주비전로타리클럽(회장 고순영)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성사됐다.특히 전주비전로타리클럽은 경제적 어려움 등을 이유로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던 총 5쌍의 다문화가정에 웨딩의상과 신부화장 등 결혼예식 비용과 사진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미숙)와 함께 13일 ‘이샘커피하우스(대표 김영곤)’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이날 김영곤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한 분 한 분 찾아뵐 순 없지만, 착한가게를 통해 저의 도움이 닿을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한편, 착한가게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매월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모금된 후원금은 긴급생계비, 의료비, 동절기 난방비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김주형 기자

전북은행 전주시청지점은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을 찾아 추석맞이 이웃돕기로 120만원 상당의 백미 40포를 기부했다.이날 전북은행 전주시청지점 관계자는 “전북은행 직원 일동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사회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송해인 노송동장은 “쌀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이 많았는데 마침 이웃돕기로 백미를 기부해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지역내 취약계층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김주형 기자

전주병원(이사장 최정웅)은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1동을 찾아 추석 명절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최정웅 이사장은 “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전주병원은 해마다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수년째 이웃사랑 나눔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김주형 기자

(사)전국지역아동센터 전북도협의회는 지난 12일 전주 효자동 바울센터에서 ‘종사자가 행복해야 아동도 행복하다!’ 라는 주제로 ‘제10회 전라북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대회’를 열었다.이날 대회는 ‘종사자가 행복해야 아동도 행복하다’를 주제로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들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이들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이날 대회는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에서는 종사자들의 힐링을 위한 현악앙상블 연주와 테너 박진철의 클래식 공연과 함께 경품추첨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김주형 기자

전주 채움·기린 라이온스클럽(회장 이인경, 박선규)은 13일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을 찾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김부각 100개, 이불 25채를 기탁했다.전주시 천년전주 행복드림 결연사업을 통해 서서학동과 결연을 맺은 채움·기린 라이온스클럽은 매 명절마다 후원물품 지원 등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채움·기린 라이온스클럽 이인경·박선규 회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작지만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사업을 실

전주시평생학습관(관장 권인숙)은 13일 ‘찾아가는 청소년 팡팡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컨템포러리 댄스팀 ‘포스댄스컴퍼니’를 전주평화중학교를 찾아 펼쳤다.90분간 학교 강당에서 펼쳐진 이날 공연에서 포스댄스컴퍼니는 현대무용과 한국무용, 발레, 힙합, 스트릿댄스, K-POP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선보이며 환상적인 무대를 이끌었다.또한 이날 공연을 이끈 오해룡 포스댄스컴퍼니 대표는 △힙합이 구부정한 이유, 움직임 따라 해 보기 △발레는 왜 우아해 보일까? 포지션으로 서보기 △한국무용 살풀이에 담긴 의미, 움직임 따라 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