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사)라온봉사단(회장 고선영)은 추석을 맞이하여 7일 덕진구 호성동을 찾아 포장된 짜글이 140인분을 전달했다.고선영 회장은 “추석을 맞아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사)라온봉사단은 저소득층 지역 아동 교복 등 후원사업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연탄 후원, 어르신 칼국수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전주시 완산구는 완산구해바라기봉사단, 일이삼한방병원과 의료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7일 상호 간 의료지정병원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엄익준 완산구청장과 황의숙 완산구해바라기봉사단회장·김 일 일이삼한방병원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유대관계 개선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참여하는 데 의미를 두고 완산구 관내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김 일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완산구의 대표적 봉사단체인 해바라기회원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의료, 봉사활동의

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는 7일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을 찾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추석명절 상차림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사단법인 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와 전주시의사회(회장 정경호)가 협력하여 진행하였으며, 명절 상차림 물품은 백미10kg, 라면 ,김 세트, 롤 화장지, 명절선물세트 1개씩 총 15꾸러미(130만원 상당)로 구성됐다.정경호 전주시의사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무더위와 경제적 위기등으로 우리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겠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은 7일 서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봉철), 전주전광라이온스클럽(회장 선훈권), 서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실)이 함께하는 ‘행복한 삼시세끼! 서신동 찬찬찬’ 밑반찬 나눔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신동 찬찬찬 밑반찬 나눔 지원 사업은 질병이나 노환 등으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 세대에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전광라이온스클럽에서는 한달에 25만원씩 취약계층 20세대를 위한 밑반찬 재료비를 후원하게 된다.선훈권 전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어렵게

(주)호암엔지니어링(대표 박광렬)은 7일 전주시 여의동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5세대에 총 350만원 상당의 벽걸이 에어컨을 후원했다.박광렬 대표는 “폭염과 늦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행복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호암엔지니어링은 최첨단 저온저장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 가게 사업에 참여하며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김주형 기자

전주동현교회(목사 이진호)는 7일 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지역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주동현교회에서는 매월 1회씩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감자조림, 계란장조림, 나박김치와 미역국을 준비했다.전주동현교회 이진호 목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으며, 올해 1월부터 시작되어온 따뜻한 한 끼 나눔 활동이 앞으로도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주형 기자

전주시 자율방재단(단장 양해성)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이불 40채(500만원상당)를 전달했다.지난 2008년 11월 구성된 전주시 자율방재단은 현재 양해성 단장을 필두로 총 5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재난예방 및 복구활동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특히 자율방재단은 지난 7월 호우피해 복구 활동에 동참해 신속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으며, 인근 지리와 주민 현황을 잘 알고 있어 예찰활동 및 복구활동 등 지역의 위험요소를 미리 순찰하고 정비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는 7일 롯데시네마 전주평화점에서 장애인과 가족 등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문화생활 영유를 위한 무료 영화관람’을 실시했다.이번 영화관람은 집에서 영화관까지의 이동 수단과 도로 여건, 경제적 사정 등을 이유로 평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없던 장애인의 문화 영유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영화 ‘밀수’를 함께 관람했다.이를 위해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장애인 등록자와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접수를 받았다.또한 전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생 30명은 이날 행사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도나지 라이온스클럽(회장 곽정관)은 6일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윤방섭)을 찾아 저소득 다문화가정 5쌍을 위한 무선청소기 5대(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하지 못하고 생활하던 다문화가정 5쌍의 합동결혼식 축하 선물로 지원될 예정이다.도나지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98년 창립 이후 ‘도와주고, 나눠주고, 지켜주자’는 의미를 가진 클럽명처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곽정관 도나지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합동결

전주시 덕진구 조촌동은 6일 대한산업보건협회 전북산업보건센터와 지역주민의 건강 보호·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산업보건센터는 △일반건강진단 및 국가 암 검진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간암, 유방암) △예방접종(독감, 대상포진, 폐렴, 파상풍 등)시 접종가의 10% 할인 △혈액종합검진 및 혈액검사시 비용 시중가 대비 10% 할인을 지원할 계획이다.강영철 대한산업보건협회 전북산업보건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센터의 다양한 자원들을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뿐

사단법인 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 회장 이재은)는 6일 전주시 완산구 평화2동을 찾아 추석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 상차림 지원을 위해 쌀, 라면, 조미김, 롤화장지, 선물세트 등 13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이웃사랑의사회 이재은 회장은 "온 국민의 명절인 추석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길 바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현오)는 특화사업인 사랑 愛 밑반찬 나눔 사업을 6일 지역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20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효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나눔 사업 외에도 안심 요구르트 배달사업, 명절 이웃돕기, 김장김치 나눔 등 효자2동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 나눔을 펼치고 있다.최현오 위원장은 “회원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밑반찬을 나누는 사업이 취약계층에게 행복한 식사 시간이 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효자2동 어르신들에 웃음과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전주시 완산구는 6일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무료 시력교정 수술 등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전주온누리안과 정영택 병원장을 제2대 일일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했다.정영택 명예구청장은 완산구청 집무실에서 위촉식, 구정 주요현안보고를 가지고 의료·경제 취약계층 자활·자립 지원과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 ‘보드레기저귀’ 등 다양한 자활근로사업을 운영 중인 평화동 전주지역자활센터로 이동해 센터 사업현황 청취와 6개 자활근로사업장을 둘러봤다.정영택 명예구청장은 “완산구의 행정업무들이 어떻게 수행되고 있는지 체험할 수 있

사단법인 개벽장학회(이사장 이영섭)는 5일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체계 권역화에 따른 환경정비 업무에 힘써온 전주시 환경관리원을 위한 햄버거와 콜라 740세트(400만 원 상당)를 전주시에 전달했다.개벽장학회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일선에서 청소 업무에 힘쓰고 있는 전주시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전주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전하기 위해 햄버거 세트를 전달하게 됐다.앞서 개벽장학회는 지난 1월에도 환경관리원들을 위한 방한 양말 730켤레를 전달한 바 있다.이영섭 개벽장학회 이사장은 “전주시에 오래 살았지만 깨끗한 전주시 만

(사)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는 5일 전주시 덕진구 금암1동을 찾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명절 상차림 물품(1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최영태 (사)이웃사랑의사회 이사장, 정경호 전주시의사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백미, 라면, 김, 화장지, 가공식품 선물세트 등으로 구성된 푸짐한 꾸러미를 전달해 풍성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했다.최영태 (사)이웃사랑의사회 이사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잘 보내시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중화산2동 마을계획추진단·꽃두렁마을(대표 전덕일)과 함께 5일 주민센터 옥상에 조성된 ‘하늘농장’에 가을 김장 작물 모종 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의장, 중화산2동마을계획추진단·꽃두렁마을 및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함께 배추, 무, 시금치, 쪽파, 갓 등 가을 김장 작물을 식재하며 막바지 더위에 구슬땀을 흘렸다.수확한 작물은 지역내 어린이집 체험학습의 장으로 제공됨은 물론 연말에는 독거노인, 지역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으로 제공되어 따듯한 이웃사랑을 실

전주 호성신협(이사장 김용식)은 최근 우아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2023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6회기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6회기 멘토링은 우아지역아동센터 28명의 멘티와 센터 선생님, 호성신협 멘토 등 32명이 대전 오월드를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놀이동산 체험활동부터 동물원, 사파리 탐방까지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아동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주었다.노선덕 우아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오랜만에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의 기회를 선물해주신 호성신협에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1동은 4일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영지)와 함께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백미나눔 기탁식을 가졌다.중화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그간 연말연시, 명절 기간 등에 백미, 김장김치, 생필품 등 지속적인 물품 기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 추석에도 어김없이 지여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1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33포를 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윤영지 주민자치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님들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은 4일 올해 여섯 번째 ‘얼굴없는 천사의 날’ 행사를 노송동 주민센터 옆 천사공원에서 노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한복순) 협조로 열었다. ‘얼굴없는 천사의 날’은 노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동식)에서 제안하여 동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월 4일 개최한다.23년째 익명으로 기부를 하는 얼굴 없는 천사의 나눔 정신을 계승하는 취지로 제정된 날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중식으로 ‘천사국수’가 제공되었으며, 지역봉사단체인 ‘로사 미용봉사단’에서 미용 봉사를 제공했다. 또 문화누리 카드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는 4일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5세대에 영양이 듬뿍 담긴 생선 세트를 전달하고 위문했다.저소득가정 생선 나눔은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추진된 나눔 봉사로 매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5가구에 2만원 상당의 제철 생선을 전달하고 있다.한편,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는 평소 반찬 나눔, 소외계층 집수리, 어르신 이·미용 봉사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