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수옥) 회원들은 22일 효자장례타운의 후원을 받아 한양운남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한 간식 나눔 및 말벗 행사을 펼쳤다.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과일과 떡을 대접하며, 덕담을 나누고 어르신의 안부를 챙기는 등 말벗이 되어드렸다.박수옥 회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회원들의 사랑을 담아 준비한 간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 노동식 주민자치위원장은 22일 노송동주민센터(동장 송해인)를 찾아 매월 4일 있는 얼굴없는 천사의 날 국수나눔 행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노동식 주민자치위원장은 “함께 협력하여 더 나은 노송동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천사의 날 국수나눔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다같이 즐기시길 바란다”며 기부동기를 밝혔다.한편 노동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3월에도 지역내 이웃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김주형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도나지 라이온스클럽(회장 곽정관)은 22일 전주시 완산구 평화2동을 찾아 저소득 소외계층의 영양섭취에 보탬이 되고자 식료품 꾸러미 50상자(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도나지 라이온스클럽 곽정관 회장은 “여름 내내 무더위에 지쳐있을 어려우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도나지 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도와주고, 나눠주고, 지켜주자는 클럽명처럼 관내 소외계층에게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나지라이온스 클럽은 지속적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

전주시의회 이기동 의장과 김동헌 운영위원장이 22일 전주시청에 마련된 을지훈련 상황실을 찾아 24시간 교대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을지연습은 주요시설의 파괴 및 대규모 인명피해 등 극도의 혼란과 공포심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 상태가 발생하는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한 훈련으로 올해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이기동 의장은 “평상시의 철저한 훈련이 비상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며 “비상사태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근무를 이어가는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

전북개발공사가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에 동참키로 했다.전주시와 전북개발공사는 22일 김인태 전주시 부시장과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전북개발공사는 △각종 회의·행사 진행 시 다회용기 사용 △청사 출입 시 1회용품 반입 제한 △사무용품 구매 시 재활용제품 이용 등을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시는 이날 협약식과 더불어 전북개발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줄이기와 올바른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사랑의 울타리(회장 한안성)는 팔복나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환경 정비활동을 펼쳤다.사랑의 울타리는 매달 반찬 나눔 봉사, 관내 환경 정비활동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스한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단체이다. 이날아동센터 환경정비는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학습환경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정돈했다.한안성 사랑의 울타리 회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환하게 들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환경정비를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주형 기자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임순)회원들은 21일 기후 위기 2050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회원들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강조하며 물 사용 절약,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기 플러그 뽑기, 계단 이용하기, 자연에너지 활용, 대중교통 이용하기, 나무 심기, 급출발?급가속?급감속 하지 않기, 친환경 마크 제품 사용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채식 권장 등 지구를 구하는 슬기로운 행동 수칙을 홍보했다.한편,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는 평소 저소득학생 장학금 지원, 소외계층 집수리, 어르신 이

전주시 덕진구 인후1동은 통장협의회(회장 제복순)와 함께 21일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활동에는 인후1동 통장협의회 회원을 주축으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개 지역 분리수거함 주변 등 주요 취약지역 불법폐기물 5톤 수거 및 주변 도로의 생활쓰레기를 정비했다.또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관련해 이날부터 진행되는 방문 조사 방식 및 유의사항 등을 포함한 담당 공무원의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제복순 인후1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깨끗한 거리 조성은 물론 지역주민의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의식 개선을 유도하도록

전주시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전주에 대해 애정과 자긍심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전주시 야호학교는 오는 12월 말까지 신동초등학교와 평화초등학교, 만성중학교, 오송중학교, 우전중학교, 전주중학교, 효정중학교 등 7개 학교 학생 285명을 대상으로 ‘2023년 2학기 학교연계 전주사람 프로젝트’를 운영한다.‘전주사람 프로젝트’는 전주의 정신·문화·관광지·역사·예술의 글감을 소재로 코칭 학습 습관 형성과 스토리가 있는 영상 콘텐츠 제작, 촬영 및 편집 교육 등을 통해 스스로 전주의 역사를 배우고, 직접 전주에 대해 영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성)는 지난 17일 도시재생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군산 일대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이날, 군산 공설시장과 째보선창(죽성포구)에 방문하여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체험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 구성에 대해 살펴보았다.또한, 특화거리 구성, 청년 창업지원, 상인과의 소통,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노하우 등을 청취하고 우리 지역 상권 구성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주형 기자

전주시 덕진구 우아2동주민센터는 더운 여름 일하시는 일자리 어르신들에 동에서 준비한 오아시스 (얼음생수)를 제공해 드렸다. 우아시스 사업은 더운 여름 우아2동에서 관내 어르신들에게 생수를 전달해주는 사업으로 경로당에 전달 후 이번에는 어르신 일자리 장소를 직접 찾아가 차갑게 얼린 생수를 전달해 드렸다.우아시스를 전달받은 일자리 어르신은 “오전에 일하지만 끝나갈 무렵에는 너무 더워서 숨이 턱턱 막히기도 한다”며 “이렇게 시원한 얼음물을 전해주시니 더위가 싹 가신다”고 말했다./김주형 기자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정영)는 동주민센터에 힐링냉장고를 설치하고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팔복생수 나눔을 시작했다.힐링냉장고는 주민센터에 찾아오는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민원인들에게 ‘팔복생수’를 나누어 드려 여름철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탈수증상, 열사병 등의 폭염 질환을 방지하고자 시작되었다.황정영 팔복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우리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원한 팔복생수를 통해 주민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무사히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김주형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 경제의 판을 바꿔 강한경제 전주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을 전주시 청년 공무원들에 공유했다.우범기 시장은 지난 18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청원들과의 소통 한마당’ 행사에서 전주시의 미래를 이끌 청년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민선 8기 시정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우 시장이 민선 8기 출범 후 1년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6급 이하 직원들과 시정철학을 공유하고, 격 없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전주 발전을 위한 힘을 모으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청년 공무원들에게 그동안의 시정 운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는 지난 16일 거동이 불편해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독거노인 5가구를 방문해 도시락 반찬을 배달하고 위문했다.새마을협의회에서는 수년 전부터 어르신들께 영양 가득한 반찬을 준비하여 배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황승일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식사를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기쁘고, 나눔 봉사에 적극적

전주스마일로타리클럽(회장 양정순)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1동을 찾아 백미 10kg 12포와 라면 7박스, 화장지 7개를 전달했다.전주스마일로타리클럽은 3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나눔 물품봉사,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 등 왕성하게 활동하여 지난 해는 제52년차 지구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양정순 회장의 취임식을 계기로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 클럽을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양정순 회장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소나무공동체(회장 양인화) 회원들은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 10세대에 달콤한 빵 간식을 지원했다.소나무공동체는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무리들’이란 뜻으로 바리스타 및 제과·제빵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 봉사단체이다. 매월 1회 어려운 이웃 10세대에 간식, 밑반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 아동, 지역아동센터, 경로당에 수제 빵봉사 및 나눔 제빵교육을 실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양인화 회장은 "소나무 회원들과 함께하는 활동이 즐겁고 보람찬 만큼 앞으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은 자생단체협의회와 함께 17일 전남 여수 일대에서 단합대회를 열었다.이번 단합대회는 '어르신 삼계탕 식사 대접’ 등 중앙동이 하나 되어 추진하고 있는 각 자생단체별 행사에 대해 서로를 격려하고, 하반기 `제7회 중앙동 치맥 축제’ 행사에 대해 협의하는 등 중앙동만의 특색 있는 사업 진행을 위해 밝은 분위기 속에 참가자 모두 머리를 맞대었다.한정석 위원장은 “단합대회를 진행하면서 중앙동 자생단체 회원님들의 저력을 느꼈고 행복했다”며 “단합대회를 통해 심신을 재충전해 하반기에도 중앙동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

전주시 완산구 평화1동 해바라기봉사단(회장 김영숙)은 17일 평화주공 2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손마사지와 네일아트 재능봉사를 진행했다.해바라기봉사단이 진행하는 손마사지 봉사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손마사지와 네일아트를 해드리며 어르신들에게 말벗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날 재능봉사는 1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손마사지를 통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음악과 함께 간단한 체조도 함께했다.김영숙 회장은 "네일아트로 예뻐진 어르신들의 손과 춤추며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의 표정을 보

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현오)와 함께 지역 내 신규 착한가게 3개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이번에 현판을 전달한 신규 착한가게는 전주깍두기 중화산점(대표 양현순), 솜리치킨 삼천효천점(대표 양현수), 카페수다수다(대표 홍세희) 3개소다.착한가게 사업은 자영업자 및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출액의 일부(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사업으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떤 업종의 가게도 참여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17일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부모 80명을 대상으로 가족 도예체험을 실시했다.이번 문화체험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직접 흙과 황토를 손으로 만지고 빚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가족간 소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김현옥 전주시 아동복지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을 통해 가족들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