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사랑의울타리자원봉사단(회장 이성희)은 19일과 20일 이틀동안 추석을 앞두고 명절 음식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직접 전달하는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랑의울타리봉사단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다듬고 준비해 모듬전(동태전, 삼색전, 동그랑땡)을 부치고 송편, 유과, 과일 포장 등 정성껏 만든 명절음식을 덕진구내 거주하는 홀로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 160세대에 전달했다.특히,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에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십시일반 모아온 100만원의 성금과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민수)는 추석명절을 맞아 19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18개소에 선물꾸러미 50상자를 전달하고 위문했다.이번 선물꾸러미는 지역 내 돌봄을 필요로 한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노인 등에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쉼터,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될 예정이다.조민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모든 이웃들이 풍요롭고 행복하며 건강하게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몸소 실천하는 주민자치위가 되겠다"고 밝혔다./김주형 기자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현옥)는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라면을 전달하고 위문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지역내 홀로 어르신 세대에 라면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현옥 위원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살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주형 기자

전주시 덕진구 생활복지과는 1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아동생활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운영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였으며, 생활복지과 직원들은 생활시설을 살펴보며 시설운영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했다.박은숙 생활복지과장은 "소외계층아동의 바른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노고에 감사드리며, 청소년은 우리나라가 일류국가로의 발돋움을 위한 성장동력이기에 민관이 협력하여 돌보고 지원해야한다"고 말했다.한편, 덕진구는 지

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마을계획추진단과 사랑의울타리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꾸러미세트(송편, 전, 과일, 유과 등)를 기탁했다.이날 임현 마을계획추진단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저소득계층을 위해 좋은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행사에 함께한 강동화 전북도의원은 "지사협 등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더욱 따뜻한 인후2동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했

국제로타리3670지구 새전주로타리클럽(회장 김성택)은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북도농아인협회 전주시지회(이현석 지회장)에 라면 100박스를 후원했다.19일 전주시수어통역센터 교육실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에서 김성택 회장은 " 살핌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과 앞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을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현석 지회장은 "물품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주는 새전주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고, 더운 여름에 에어컨세척

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애)는 19일 추석을 맞아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100만원 상당)을 삼천2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이날 김영애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 모두가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반찬을 전달하는 삼천2동 주민센터의 특화사업인 ‘사

지역내 기업과 후원단체,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로 전통시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선사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생활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생활꾸러미’는 완산구와 희망친구 기아대책 사회가치사업본부, KB국민은행 서신동 종합금융센터, 남부시장상인회의 상생협력으로 이뤄졌다.이들 협력사업은 KB국민은행의 6백만원 온누리상품권 후원으로 희망친구 기아대책 사회가치사업본부와 남부시장 상인회가 전통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들기름, 고춧가루, 건어물 등 다양한 생활물품으로

"새만금사업의 정상추진을 위해 사회간접자본 예산 삭감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전북도는 새만금 사업 예산 삭감에 대한 정치권은 물론 범도민의 강력한 규탄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앙부처를 찾아 새만금 예산 원상회복의 당위성과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정상 추진을 설득했다.지난 13일 열린 더불어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새만금 예산 원상회복 없이는 내년도 정부예산안 합의는 없다는 당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낸 전북도는 19일 국토부, 기재부를 찾아 새만금 사업의 신속 추진 필요성을 설파했다.먼저 기재부를 찾아 새만금 예산 삭

전주시 덕진구 금암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택익)는 18일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금암2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또 김순종 고문이 2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이홍직 고문이 온누리상품권 40만원을 각각 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택익 금암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좀 더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기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됐다"며 "전통시장 경제를 살리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함으로써 함께 상생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주형 기자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전력관리처(처장 곽희섭)는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을 찾아 저소득 가정 20세대에 100만원 상당의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펼쳤다.이 날 후원선물은 전력관리처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독거어르신 가정은 곽희섭 처장과 직원들이 직접 방문, 명절 인사와 함께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곽희섭 전력관리처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눔으로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된 것 같아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표적인 공기업으로서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은 지역내 취약계층의 경제 지원을 위한 전주제일MJF라이온스클럽과 함께하는 '고기·라면·생필품 전달식'을 열었다.이번 나눔은 정서적 외로움과 어려움을 겪고있는 인후2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전주제일MJF라이온스클럽 임원진 및 회원 모두가 함께 마음을 모은 것으로, 고기·라면·생필품은 인후2동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전주제일MJF라이온스클럽 김남수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김주형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전주지역 한전주클럽(회장 노정남)은 18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 저소득층계층을 위한 2023년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 일환으로 백미 40포를 전달했다.노정남 회장은 "고유명절인 한가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전주클럽은 2022년 11월 전주시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의 동·클럽 1:1결연에 효자4동과 결연을 맺고 그동안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해

전주영락교회(담임목사 유사무엘)는 전주시 완산구 평화2동을 찾아 조손 및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전주영락교회 유사무엘 목사는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학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힘이 되고자 한번 더 장학금을 준비하였다”며 “큰 금액이 아닐지라도, 이 장학금을 통하여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전주 영락교회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 지원, 동절기 연탄지원, 백미, 라면 등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와

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 두부사랑 최승해 대표는 동주민센터를 찾아 추석맞이 무병장수 기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두부사랑 최승해 대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인만큼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의 기쁨을 베풀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10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최고령 어르신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삼천2동에 위치한 두부사랑을 운영하고 있는 최승해 대표는 올해 초에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내 최고령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저소득 청소년 10가구를 위한 장학금 1

전북대학교병원 간호사회는 18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주시에 백미 30포(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전북대학교병원 간호사회는 환자 사랑 후원과 취약계층 나눔 봉사, 전북대학교병원 발전 후원 등 환자와 지역사회를 위해 전북대학교병원 재직간호사로 구성돼 활발히 활동 중인 단체이다.전북대학교병원은 아동학대 피해 가구의 지원을 위해 협약된 광역 새싹지킴이병원(옛 아동학대 광역전담의료기관)으로,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의 치료 및 상담 등을 통해 아동학대 피해 가구의 회복을 지원해왔다.김현옥

전주시복지재단이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건설업계와 손을 맞잡았다.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은 18일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소재철)와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과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가능한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건설근로자 자녀 학업 및 생활지원 △청년 건설기능인 미래설계 첫걸음 지원 △지역사회 복지발전 및 사회공헌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20

전주 금암노인복지관(관장 최재훈)이 노인일자리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금암노인복지관은 18일 열린 2023 노인일자리 주간 국민참여 행사 기념식에서 2022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운영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금암노인복지관은 2005년부터 현재(2023년)까지 19년간 5,500여명 어르신에게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또한 ESG향상·사회적 책임 창출 노력으로 100세 시대 일자리 건강, 돌봄체계 강화 및 환경보건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단을

전주지역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이 멘토와 함께 전과 송편 등 추석 명절음식을 만들었다.시는 지난 16일 진북동 자연음식문화원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 지원 강화를 위한 ‘사회적가족 이음 멘토링사업’의 일환으로 명절 음식 만들기 행사를 추진했다.이날 행사에는 자립준비청년 20명과 멘토 20명 등 40명이 참여해 한식 전문가로부터 명절 음식인 전 2종류와 송편을 직접 만들고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참여한 자립준비청년 대부분은 스스로 명절 음식을 만들어본 경험이 없어 요리선생님의 지도에 귀 기울이며 조심스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병영)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지역내 취약계층 70여 명에게 모듬전(5종, 20개)과 생김치(5㎏)를 전달하고 위문했다.이번 추석 명절음식은 예년보다 치솟은 물가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장보기부터 음식포장까지 정성을 다해 준비해 전달했다.박병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힘든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어 많은 분들에게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주형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