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문필례)는 지난 25일 한해랑 아트홀에서 전주지역 38개 국공립어린이집의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조직관리 교육 및 연극 관람 등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공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조직관리 등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교육에 앞서 김현옥 전주시 아동복지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공 보육의 책임성과 질적 향상을 위해 힘써온 국공립어린이집 중간관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강은미 강사의 ‘행복한 일터, 즐거운 조직문화’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전주시는 25일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 처리로 민원행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인 우수 공무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최우수상에는 정일권 자원순환본부 청소지원과 주무관이, 우수상에는 최선경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정책과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더불어 포상금도 수여됐다.전주시는 민원처리서비스 개선의 일환으로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유도하기 위해 법정처리기간 대비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한 민원담당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있으며, 매년 3회(4월, 8월, 12월)에 걸쳐 마일리지 획득 우수 민원담당자에게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은 전광라이온스, 서신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세대 대상 밑반찬 나눔봉사를 펼쳤다.이번 나눔은 매월 2회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광라이온스의 후원을 바탕으로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밑반찬 나눔 사업으로, 전광라이온스 회원들은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계속되는 장마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영양 가득한 육개장과 들깨순나물, 어묵볶음 등을 만들어 대상자들에게 전달하였다.선훈권 전광라이온스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동네를 만들어 가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현남)가 지역내 독거노인 및 장애가구 2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천사애(愛)반찬’ 사업이 지난 4월 시작하여 현재까지 10회를 맞았다.천사愛반찬 사업은 직접 음식을 만들어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시작했으며, 그동안 제육볶음, 닭볶음탕, 고등어조림 등의 반찬이 제공되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8월은 식중독 위험으로 간편식으로 제공됐다.전현남 위원장은 “지난 10회 동안,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반찬 사업을 계속해 나갈 수 있었다”

전주시 덕진구 우아1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수연)는 지난 25일 첫마중길 공감치유센터에서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과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된 협약을 통해 대자인병원은 시정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땀 흘려 봉사하는 우아1동 통장협의회 소속 회원들과 그 가족들에게 맞춤형 보건서비스 및 종합검진과 예방접종 등 다양한 혜택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아울러, 대자인병원은 의료서비스 제공 외 첫마중길 공감치유센터를 활용해 우아1동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및 지역주민들에게 문화복지 실현과 지역사회

㈜솔라파크에너지(대표 윤근성)는 24일 전주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300만 원 상당)를 전주시에 전달했다.㈜솔라파크에너지는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선풍기 75대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가구 등 전주지역 주거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윤근성 대표는 이날 “우리 주변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김주형 기자

사단법인 나누는사람들(대표이사 이순태)은 24일 전주 야호교육통합지원센터에서 법인 13개 산하기관 중간관리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법인의 이해와 소속감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이순태 대표는 "지금까지 시설장 및 최고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워크샵과 교육을 이번에 중간관리자까지 확대해 법인의 정체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사단법인 나누는사람들은 지난 2001년 설립해 노인과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어르신일거리마련센터, 금암노인복지관, 덕진노인복지관, 전

전주시 덕진구 우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성중)는 복지사각지대 1인가구 취약계층 10세대를 대상으로 지원하였던 밀키트 및 밑반찬 지원사업을 24일 마지막 배달을 끝으로 종료했다.우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동네만들기 특화사업인 ‘1인가구 밀키트 및 밑반찬 지원사업’은 지원대상자(1인가구)에게 2주에 한번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밀키트 및 및반찬을 제공하는 것으로 목표로 4월 17일을 첫 시작으로 5개월간 10세대에 총10회 지원했다.윤성중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아2동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기획해

전주시 완산구 평화1동은 24일 지역 내 생신을 맞이한 홀로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여 생일잔치를 열었다.‘독거어르신 찾아가는 생일잔치’는 평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가족 간에 왕래가 없거나 건강이 좋지 않은 독거어르신을 선정하여, 직접 찾아가서 생신을 축하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등 고독사 예방과 함께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맞춤형 복지 사업의 일환이다.이날 평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주민센터에서는 생일케이크와 꽃, 안마기, 생일엽서 등을 준비해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생신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임순)는 23일 도심 취약지와 공원을 찾아 환경 정비활동을 펼쳤다.황승일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가 사는 동네를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청소하여 주민들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인후3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는 지역내 취약지 정비, 반찬 나눔, 어르신 이미용 봉사 등 지역을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김주형 기자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 7통장인 하경심 씨가 노송동에 성금을 기부했다.하경심 통장은 지난 5월 도나지 라이온스클럽에서 전주병원과 연계해 진행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으로 그동안 비용이 부담되어 진행하지 못했던 수술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이에 하 씨는 퇴원 후 감사한 마음으로 노송동주민센터를 찾아 사랑의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하경심 통장은 "이번 수술로 건강을 되찾았으며, 저에게 큰 힘이 되었다. 저 역시 작은 기부를 통해 다른 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한다"며 기부 동기를 밝혔다./김주형 기자

전주시 완산구지역 주요 유관기관 및 단체·기업체 대표로 구성된 완산회(회장 이계순)는 지난 22일 정기회의를 열고 활동계획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이 날 회의에서 이계순 완산회장은 “구정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엄익준 청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완산구 내 유관기관, 기업체의 대표자 모임으로써 완산회가 지역 발전을 위해 자주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완산회는 지역사회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 업무 협약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김주형 기자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사랑의울타리봉사단(회장 김은주)은 23일 학수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영양 찰밥과 밑반찬 등을 대접하는 중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진북동 사랑의울타리봉사단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만든 정성이 담긴 음식을 대접하기 위하여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김은주 사랑의울타리봉사단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찰밥과 음식들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여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실천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여 더욱 살기 좋은 진북동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말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 후원을 약속한 ‘주내맘교회’(목사 이충일)와 ‘㈜비전어울림지원센터’(대표 정선미)가 착한교회, 착한센터로 각각 지정되었다.이날 이충일 ‘주내맘교회’ 목사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적극 돕는 우리 동네 착한가게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주민과 함께 협력하여 정이 넘치는 인후3동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정선미 ‘(주)비전어울림지원센터’대표는 “침체된 경기에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성귀남)는 23일 다운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저소득 아동에게 영양 가득한 간식을 전달하며 따듯한 사랑을 나누었다.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나누며 아동들의 건강을 살뜰히 챙기고 지역아동센터 환경정비를 돕는 등 봉사활동 펼쳤다.성귀남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자라도록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며,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준비한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김주형 기자

전주시보건소는 지역 치과의사들과 함께 특수학교 학생들의 구강건강을 꾸준히 돌보기로 했다.전주시보건소와 전주시치과의사회 행복한동행봉사회(회장 조세열), 전주은화학교(교장 박효수)는 23일 전주은화학교 학교운영위원실에서 특수학교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지난해 체결한 협약에서 사업 기간을 1년 단위로 갱신하도록 한 것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사업기간을 계속 추진하는 내용으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협약 변경으로 특수학교 학생들의 구강검진부터 진료 부분까지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돼 은화학교 학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진해)는 22일 아리랑하우스에서 지역내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무더운 여름 영양 보충을 위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이번 행사는 인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3년 행복동네만들기 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인후3동 어르신 190여 명에게 한우탕과 부식을 제공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한 한끼 식사를 통해 기력을 보충하고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인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7년 2월에 설립되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을 집중적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북전주로타리클럽(회장 고범석)은 22일 남원시 산동면 지역의 비로타리안들로 구성된 부절마을 로타리지역사회봉사단(단장 박상길)을 찾아 혈압계, 건강파스와 쌍화탕, 건강 보조제 등 100여만 원 상당의 건강기원 물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남원시 산동면 관계자와 로타리클럽 회원20명, RCC회원 등 50여명이 참석,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고범석 회장은 “폭우와 무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고 남은 여름을 건강히 보내시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를 통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주형

전주야호하가오투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김해영)는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체험형 안전교육을 열었다.야호하가오투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후 아동의 보호, 교육, 문화, 정서지원, 지역사회연계 등 종합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돌봄 시설로 지난 21일 전주덕진소방서 소방관들을 센터로 초청, 아동안전교육을 실시했다.또한 아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임실에 소재한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태풍체험, 지진체험, 화재상황체험 등 재난체험과 화재시 소화기 사용법 등을 배우고 직접 시연해 보는 안전체험을 진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종대)는 22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 대표자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위문했다.이날 행사는 (사)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이사장 김종연)의 지역사회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기탁된 온누리 상품권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원아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어린이집 3개소,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2개소에 지원되었다.안종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지역사회복지 실천을 위해 후원해주신 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