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전주 사회적 기업 워크숍
2013년 전주 사회적 기업 워크숍
  • 김주형
  • 승인 2013.12.30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2013년 사회적기업 성과보고회 및 역량강화 워크숍이 지난 27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40개 사회적기업 대표자와 실무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열렸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 및 기업성과에 대해 되돌아보고, 사회적기업간 정보공유을 통한 상호 협력하고 발전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적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사)타악연희원 아퀴 박종대 대표, (유)방역박사 봉필호 대표, (유)고산한우축산센터 한산 대표, (사)꼭두 노지인 사업단장, ㈜두드림 정진실 팀장 및 전주고용센터 김지훈 주무관이 표창장을 받앗다.

또 우수사회적기업의 사례발표 및 사회적기업 사업다각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고 사회적기업으로서 꼭 알아야 할 유의사항 전달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송하진 시장은 "사회적기업의 양적 성장을 이룬만큼 성공적인 우수기업 육성이 중요하다"며 "전문인역 지원 및 경영컨설팅 교육지원을 지속 실시해 자립에 성공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 육성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2008년 6개의 사회적기업을 현재 40개 사회적기업으로 발굴 육성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올해 8개 사회적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에서 고용노동부 인증기업으로 전환했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