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된 빈집 정비를 위해 새롭게 발생한 빈집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다.시는 1년 이상 장기간 방치된 도심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2023년 전주시 빈집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최근 도심 내 빈집이 증가하면서 가출 청소년이나 노숙자 등의 거처로 이용되는 등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되거나, 집중호우로 인해 빈집이 붕괴하는 등 주거환경을 악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시는 한국부동산원에 위탁해 빈집 실태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조사 대상은 최근 1년간 에너지 사용

전주시 금암노인복지관(관장 최재훈)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북은행 등 총 11개의 후원기관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품을 독거어르신 및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위문했다. 금암노인복지관은 지난 11일부터 26일까지 총 11곳의 후원업체(농협은행 전북영업부, 덕진동주민센터,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신신용협동조합, 송천동주민센터, 송철국수, 신한은행, 전북은행 본점 및 전주시청지점, 한국노인종합복지관 전북지부, 호성신용협동조합)에서 약 1,450만원 가량의 후원금품을 후원 받았다.전달받은 후원금품(백미(10kg) 317포, 식품키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은종수)는 26일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계란 30판과 메론 30박스(70만원 상당)를 여의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이날 기부된 계란과 메론은 지역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은종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분들이 건강한 먹거리로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계란과 메론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주형 기자

전주예본교회(담임목사 여성현)는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주시 완산구 평화2동을 찾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전주예본교회 여성현 목사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우신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명절을 맞이하여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이 꼭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전주예본교회는 올해 설날에도 명절을 앞두고 평화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역사회

양질의 뉴스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고 지역 언론의 취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신문 콘텐츠 제작 공모’ 사업의 두 번째 선정작으로 '전주일보'와 '부산일보'가 선정됐다.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추승호·연합뉴스TV 상무이사 겸 보도본부장)는 26일 개최된 심사위원회 회의에서 '전주일보' 이행자 기자 외 5명의 '전북지역 5일장의 현재를 살펴보고 계승 및 활성화 방안 모색' 기획과 부산일보의 ‘K-술의 미래, 일본 100년 술도가서 배우다’ 출품기획 등 두 편을 선정했다.전주일보의 ‘전북지역 5일장의 현재를 살펴보고 계승 및 활성

전주 남로타리클럽(회장 조용복)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에 150만원상당의 백미(10kg)를 기부했다.조용복 회장은 “이번 기부로 인해 취약계층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지지하고 돕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송해인 노송동장은 “지난 설날에 이어 추석도 잊지 않고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전주남로타리클럽은 매년 명절, 노송동 주민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전주‘나누리반찬’은 추석맞이 행사로 명절음식인 고사리, 도라지무침, 얼갈이김치와 명절 전을 조리해 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지역 저소득 20가구에 전달하였다.이번 명절음식은 동현교회에서 장소를 제공하여, 나누리반찬 봉사자들이 당일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도 확인했다.김형기 나누리반찬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주형 기자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소재 건축·토목업체인 동아목재(대표 이천승)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이해 여의동 주민센터를 찾아 250만원 상당의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백미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천승 동아목재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동아목재는 2015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를 기부해왔다./김주형 기자

전주시 덕진구 송천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근)는 지난 22일 동 주민센터에 방문,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다가오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된 것이며, 전달된 성금은 동 주민센터에서 백미, 라면 등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생필품 구매에 사용할 계획이다.이정근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일에 앞장서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주형 기자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위원장 나선태) 추석명절을 맞아 22일 지역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어르신들 100세대에 달걀 100판과 화장지 100개씩을 각각 전달하였다.나선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명절 음식과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내 모든 어르신들이 풍요롭고 행복하며 건강하게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한편, 효자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민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

전주시 덕진구지역 기관·단체·협회·기업체·사업체 대표로 구성된 덕진회는 최근 월례회의를 열고 전주시 주요 시정을 공유했다.또 추석을 맞이하여 덕진구지역 저소득 한부모가정 중에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선정, 장학금을 전달했다.덕진회에서는 총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들이 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채창수 덕진회장은 “덕진회 9월 월례회의에 참석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총명한 학생들이 앞으로의 학업에 조금이나

전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전주한옥마을일대에서 생활 속 1회용품 및 각종 생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펼쳤다.시는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1=1회용품, 0=zero)로 지정해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22일 열린 캠페인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연휴기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한옥마을 상가 일대에서 진행됐다.특히,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1회용품 줄이기 시민 활동가와 완산시민경찰연합회 회원 등은 명절을 맞아 한복을 착용하고 거리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에 위치한 동고사(주지 김형민)는 21일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풍남동주민센터에 백미10kg 25포를 기부했다.동고사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기 위해 백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한편 동고사는 매년 부처님오신날과 추석을 앞두고 백미를 기부하며 이웃 사랑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동고사 주지 김형민 스님은 “기부한 백미가 부처님의 자비처럼 풍남동을 밝히는 따뜻한 등불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주형 기자

엄익준 전주시 완산구청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평화1동 2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명절 인사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애로·건의사항에 귀 기울여 더 나은 노인복지 정책을 반영하기 위해 여론을수렴하는 등 안심·소통을 실현하는 자리가 됐다.엄익준 완산구청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수렴하여 앞으로 더 나은 환경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추진함으로써 행복한 완산구가 될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한부모 등 취약계층 10세대에게 250만원 상당의 사랑의 꾸러미 세트(백미, 라면, 생필품, 과일 등)를 전달하는 따뜻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사랑의 꾸러미 세트 나눔 봉사는 새마을협의회의 회원들의 참여로 마련하였으며 관내 저소득세대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황승일 회장은 “회원들이 준비한 명절 맞이 사랑의 꾸러미로 이웃과 정을 나누고, 관심이 필요한 이웃의 안부를 살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후3동의 소외계층을 보살피겠다.”

전주모악MJF라이온스클럽(회장 전종의)은 21일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을 찾아 소외가정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이불을 전달했다.전종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라이온스 클럽의 봉사 정신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주모악MJF라이온스클럽은 2012년부터 여의동주민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김주형 기자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로타리클럽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0일 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100박스와 백미 55포를 기탁했다.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로타리클럽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로타리클럽 임규삼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지역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주형 기자

전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1일 시청 로비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공직자들이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고 부패행위를 사전에 방지하는 의지를 공유함으로써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 전주를 함께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우범기 전주시장과 시 감사담당관실 직원들은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안내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의 주요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고, ‘나를 지키는 청렴, 나를 해치는 청탁!’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활용해 홍보에 임했다.특

전주시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회장 황의숙)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여 ‘소외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애(愛) 추석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펼쳤다.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 회원 100여명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음식 재료를 다듬고 준비해 김치를 맛깔스럽게 담그고, 송편, 과일, 부침개 등 꾸러미를 지역내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한부모, 완주군 다문화 가정 등 200세대에 전달했다.이번 추석맞이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장애 등으로 추석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하기 힘든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진행하였으며, 특별

전주시 덕진구 사랑의울타리자원봉사단(회장 이성희)은 19일과 20일 이틀동안 추석을 앞두고 명절 음식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직접 전달하는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랑의울타리봉사단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다듬고 준비해 모듬전(동태전, 삼색전, 동그랑땡)을 부치고 송편, 유과, 과일 포장 등 정성껏 만든 명절음식을 덕진구내 거주하는 홀로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 160세대에 전달했다.특히,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에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십시일반 모아온 100만원의 성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