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최고층 들어선다.
전주시 최고층 들어선다.
  • 임종근
  • 승인 2007.06.1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정구역상 전주시 서부신시가지 도시개발사업 지구 135블럭 1-2롯트(호텔부지 예정 지), 지역지구상 중심상업지역에 지하 3층 지상 37층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계약자 (유)더즌 외 2명이 호텔부지 체비지 매매계약(130여 억 원)을 체결하고 15일 전주시에 교통영향평가의 심의를 의뢰했다.
 대지면적이 6,408.20m2, 건축규모는 2,765.32m2, 건폐율 43.15%, 용적률 693.82%이다.
  지리적 위치로는 사업 지 북쪽 0.3km 지점에 도청사가 위치하고 있고, 남동 측으로 1.0km 지점에 완산구청이 위치하고 있다.
  이 사업 지는 주상복합(주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시설로 주거시설은 38평형, 48평형, 82평형으로 총 276세대로 계획되어 있다.
  한편 이사업의 문제점으로는, 교통량 증가로 인한 주변교차로 신호운영 개선, 서측에 적정 규모의 완화차로 설치, 자전거 이용자 편의시설 미비, 교통안전시설 미비 등이 대두되고 있다.  전주시는 앞으로 교평과 건축심의, 안전구조심의를 통과하면 9월 중 착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사업의 공사기간은 2010년까지 이다.    임종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