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11일 한국남동발전(주) 무주양수발전처(시설용량 60만kW) 처장으로 부임한 안희정(54 사진)처장

은 서울 출신으로 동국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하고 ’78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 후 사무운영부장을 거쳐 노

사업무실장
기획조정처장, 관리지원처장 등을 역임하였다.

특히 안희정 처장은 발전설비의 친환경적인 운영과 사회적 책임강화를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신뢰받는

무주양수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으며 연간 30만명의 무주전력홍보관 관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익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안희정 처장은 부인 박순임 여사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온화한 성품 속에 리더십을 겸비한 안처장은 테니스, 등산 등의 취미를 가지고 있다. /무주=박 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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