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부품상가와 멀고 교통이 불편하여 제때 정비를 받기가 어려운 농가들이 많고 점차 고령화 되어가니농기계를 손보기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는데 이런 어려운 점을 감안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100개 마을을 선정하여 부품과 장비를 갖고 마을을 찾아 방문 순회수리를 해주고 있는데 매일 오전 해당 마을의 넓은 공터를 찾아 농기계고쳐주고 농가들에게 농기계 조작 및 안전 사용 방법 보관요령까지 함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 관계자는 “농기계 안전사용과 정비 및 보관요령에 대해 같이 얘기하고 설명하여 농기계 수명을 연장하고 경영비를 절감토록 하고 부주의한 조작으로 인한 소중한 인명의 손실을 방지하는데 노력하겠다."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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