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
김제시의회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
  • 한유승
  • 승인 2013.07.22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의회가  제17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22일 지평선시네마 조성사업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현안 사업장 5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시의회는 전체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현안사업으로 논의되고 있는 검산동 소재 작은 영화관 조성사업장을 시작으로 자생식물원 조성사업장 요촌동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장 용지면 재활승마장 신축사업장 죽산면 엿기름 저장시설 사업장 등을 차례로 점검했다.
각 현장 방문지에서 시의원들은 관련 공무원과 공사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상황과 애로 및 건의사항을 보고받고 사업장 주변 상가들의 피해 최소화 및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함께 즉석에서 향후 대책 논의를 통해 나름대로 개선방안 및 대안을 제시하기도 하는 등 한여름 찜통더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영택의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제기된 의견들이 사업에 반영되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이 바라는 방향대로 대변자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여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밝혔다./한유승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