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중‧고연맹 펜싱선수권대회 열려
제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중‧고연맹 펜싱선수권대회 열려
  • 한유승
  • 승인 2013.07.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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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이 만나는 김제에서 제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중고 펜싱선수권대회가 김제실내체육관에서 19일부터~23일까지 5일간  전북선수단을 포함 15개시도 중 고 남녀 188개팀 임원선수 1.200여명이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자웅을 겨루고 있다.
이번 대회에 전북선수단은 12개학교 임원선수 총73여명이 참여 중등부 남녀 3개 종목 고등부 남녀 3개종목으로 지난19일부터 개인전과 22일부터 단체전 경기가 열렸다.
김제시에서는 이번 대회 유치와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하여 이건식 시장 이하 모든 직원들이 각자의 역할분담을 통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  대회참가자들로부터 인정 넘치는 친절한 김제이미지와 감칠맛 나는 김제 향토 음식에 대하여 극찬을 받고 있고 또한 김제시의 적극적인 대회유치와 관계기관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대회에 참가한 각 시도 임원 선수단 및 대한펜싱협회와 한국중고펜싱연맹 관계자들로부터 어느 고장보다 훌륭하게 대회 개최를 치루고 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대회기간중 펜싱선수와 대회관계자 및 내외귀빈 학부모 내방객등 대회참여인원 1,500여명이 김제시를 방문 숙박 및 요식업계는 3억원이 넘는 부가가치 창출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된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펜싱협회 대회관계자는 "이번대회 개최지 김제시에서 보여준 성원에 감사함을 표하고 관내에 중,고등부 펜싱팀 통한 꿈나무 육성이 절실하게 필요한 실정이라"고 말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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