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경찰서는 5일 빈 가게만을 골라 옷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군(17)등 8명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 5일 새벽 2시께 고창읍 읍내리 김모씨(37)가 운영하는 모 의류판매장에 침입해 의류 20여벌(시가 5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 1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현금과 의류 등 총 13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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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경찰서는 5일 빈 가게만을 골라 옷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군(17)등 8명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 5일 새벽 2시께 고창읍 읍내리 김모씨(37)가 운영하는 모 의류판매장에 침입해 의류 20여벌(시가 5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 1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현금과 의류 등 총 13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