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친에 강도질한 20대 회사원 영장
헤어진 여친에 강도질한 20대 회사원 영장
  • 승인 2007.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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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경찰서는 4일 헤어진 여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강취한 혐의(강도상해 등)로 박모씨(2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일 오후 3시께 익산시 중앙동 前여자친구 임모씨(26)의 오피스텔에 찾아가 전신을 구타한 뒤 흉기로 위협해 “내가 너를 찾지 못할 줄 알았느냐, 돈 다 내놔”라며 현금 13만원과 귀금속(시가 110만원)등 모두 193만원 상당을 강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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