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전주세계소리축제’가 지난 23일 열린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24일 전북도와 전주세계소리축제에 따르면 23일 서울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명곤 문화관광부장관은 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에 대한 예산을 비롯한 홍보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부산영화제’에서 구축한 국제적 네트워크를 통한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세계화 방안과 홍보방안이 적극적으로 논의됐다.
한편 ‘2007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