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사회교육은 지난 1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오는 6월까지 컴퓨터, 생활양재, 노래교실, 댄스스포츠 등 10개과정에 2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취업에 참여할 수 있는 직업교육과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과목으로 운영되며, 각종 자격증 취득시험에 응시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
개강식 후 원활한 교육과정 진행을 위해 각 과정별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교육생 모두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교육이 되기를 당부했다. 순창=최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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