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 남산리에 거주하는 전석용(78)씨 집에 지난 25일 새벽 화재가 발생해 주택 본체가 전소되어 실의에 빠진 전씨 집을 임예민 군 의원이 방문해 격려했다. 또 지난 26일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순창군지구협의회 신희출 회장과 임금순 부회장, 서옥이 총무 등과 이기자 군 의원도 전씨 집을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위로의 말과 함께 격려했다. 순창=최광일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광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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