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풍수지리연구소 진형무 소장 군산대 특강 호평
백산풍수지리연구소 진형무 소장 군산대 특강 호평
  • 이수갑
  • 승인 2012.10.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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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실내 구성과 가구배치로 안 좋은 기운도 생기로 바꾼다.

                진형무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 취업지원본부에 근무하고 있는 풍수지리학자 진형무씨(사진)의 풍수지리 특강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군산출신으로 백산풍수지리연구소장인 진형무씨는 군산대학교 최고경영관리자과정 수강생 80여명을 대상으로 8일, “풍수지리로 보는 아파트 인테리어”에 대해 강의를 펼쳐 과정 생을 매료시켰다.

진형무씨에 의하면 아파트 실내 구성과 가구배치만으로도 안 좋은 기운을 생기로 변할 수 있다.

진형무씨는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도 실내 구성과 가구 배치에 따라서 좋은 기를 취할 수 있다”며 “명당은 주위 모든 지형조건이 둘러싸고 있는 것도 좋지만 집의 형태와 구조를 인간생활에 유익하게 하는 방법도 좋은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수맥이 있는 방에서 자는 사람들이 두통, 만성피로 등을 앓기 쉽다”며 “수맥 파는 직진하는 것이 아니라 휘어져 작용하기 때문에 아파트도 충수별로 다 차단을 해 주어야 하며, 건강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수맥 파를 막아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진형무씨는 공주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역리 학 석사를, 원광대학교에서 한국문화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2010년에는 전통학술부분 중 풍수학 연구학술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스포츠 코리아,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생활체육회 주관의“한국을 빛낸 자랑 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군산=이수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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