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인 제14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이건식 시장을 비롯한 각 실·과·소,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지평선축제 프로그램 추진상황보고회를 열어 축제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총 7개분야 63개 프로그램을 준비한 지평선축제는 “풍요를 약속하는 생명의 땅! 지평선을 펼쳐라!” 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천년 한민족의 찬란한 농경문화의 시작이요 중심이었던 생명의 땅 벽골제를 배경으로 풍요로운 김제만의 멋과 맛 유서 깊은 전통문화와 역사를 마음껏 뽐내고 21C 새만금 시대를 선도하고 세계로 웅비하는 지평선의 고장 김제의 비전을 축제를 통해 펼쳐낼 계획이며 금년 축제가 다양한 프로그램이 신설되고 공간구성에 많은 변화를 준만큼 김제시 각 부서는 분야별 세부 프로그램을 준비함에 있어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고 특색 있는 기획과 짜임새 있는 연출로 한국의 농경생활에서 파생된 고유한 지역문화를 가장 한국적인 모습으로 표현함으로써 타 축제와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8년연속 최우수 문화관광축제의 명성을 이어가는 한편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아내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한유승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