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제183회 임시회 개회
완주군의회, 제183회 임시회 개회
  • 이은생
  • 승인 2012.09.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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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의장 박웅배)는 11일부터 14일까지(4일간) 제18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는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 및 승인안, 의견 청취안 의결과 박재완의원이 발의한 완주군 용진면지역 송전철탑 계획 백지화 촉구 결의안, 정성모의원이 발의한 일본의 독도침탈행위 및 역사왜곡중단 촉구 결의안이 채택된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으로 완주군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건 과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계획 승인안(통합시․의회 청사 증축, 완주군 근로자 종합복지관 건립, 소리문화 전수관 신축, 화산면 다목적 광장 및 주차장 조성, 완주군 종합복지관 매각)을 심의 의결한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으로는 완주군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 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6건과 군 계획시설 변경결정 및 결정안 의회 의견 청취안이 심의 의결된다.

마지막 1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각종 의안들을 각각 의결할 예정이다./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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