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 태풍 피해지역 일손돕기 ‘구슬땀’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 태풍 피해지역 일손돕기 ‘구슬땀’
  • 이은생
  • 승인 2012.09.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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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손선규)와 이서농협(조합장 오효택)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8일 이서면 배나무농장에서 태풍 볼라벤과 텐빈의 피해로 낙과한 배를 수거하는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는 지난달 29일과 이달 1일 완주군 관내 전임직원 150여명이 농협전북본부 및 관내 계통농협과 연계해 태풍피해가 심한 용진면 관내 시설채소 농가와 전주시 원동 소재 배 낙과 농가의 일손 돕기와 완주군 관내(용진,삼례,봉동,고산,동상,운주 등)에서 태풍피해 복구를 전사적으로 실시 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들은“태풍피해 현장을 보고 마음이 무거웠었다”면서 “농업인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함께하고자 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고 밝혔다./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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