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추석 절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군산소방서, 추석 절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 이수갑
  • 승인 2012.09.10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각종 사고예방을 위한 추석 절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해 국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11일에서 오는21일까지를 중점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재래시장, 대형판매시설 등 대형화재 발생우려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및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절 기간 들뜬 명절 분위기를 틈 탄 화재 등 재난발생에 대비해 취약지역인 시장, 상가, 다중이용 업소에 대한 집중적인 사전예방 및 순찰활동 강화로 24시간 사고발생대비 응급대처에 주력할 계획이다.

군산소방서 관계자는 연휴기간 이용객이 증가하는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화기취급 주의, 안전수칙 준수 등 예방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가정 내 전기, 가스시설 등 사전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제거해 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군산=이수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