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산물품질관리원 작물 재배면적 조사 실시
부안농산물품질관리원 작물 재배면적 조사 실시
  • 이옥수
  • 승인 2007.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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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류경현)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지역에서 2007년도 제2회 작물 재배면적 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표본으로 추출한 면적조사 369개 표본단위구의 요도를 가지고 조사담당 공무원이 현지를 답사 단위구내 논과 밭에 재배되고 있는 모든 작물의 재배면적을 필지별로 목측 또는 실측방법으로 조사하는데, 제1회 조사당시 조사된 작물이 계속 생육되고 있으면 그 면적을 제외하고 새로 재배된 작물별 면적만 조사한다.
 특히 이번 조사는 농업생산의 기반인 토지자원의 확보와 이용, 작물생산계획 수립, 양곡 수급계획 수립, 농업정책 수행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수요자에게 제공함을 목적으로 조사 내용은 통계법 제 13조 및 14조에 의하여 엄격히 비밀이 보장되고, 통계목적 이외에는 절대 이용되지 않음으로 조사대상 농가는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 하고 있다. 
 한편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웰빙 시대를 맞아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려고 전국 20여곳의 정밀분석실에서 농약잔류검사, 중금속검사, 미생물검사 등 연간 6만 여건의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는 농산물안전성 검정시스템인 세잎큐(safe-Q)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부안=이옥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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