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경찰서는 14일 PC방에서 메모리카드를 훔친 협의(절도)로 장모씨(25)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해 12월말 새벽 3시30분께 익산시 평화동 김모씨(30)가 운영하는 모 PC방에 들어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컴퓨터 뚜껑을 열고 컴퓨터 본체 메모리 카드 5개(시가 60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154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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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경찰서는 14일 PC방에서 메모리카드를 훔친 협의(절도)로 장모씨(25)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해 12월말 새벽 3시30분께 익산시 평화동 김모씨(30)가 운영하는 모 PC방에 들어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컴퓨터 뚜껑을 열고 컴퓨터 본체 메모리 카드 5개(시가 60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154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