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박재기)가 지난 14일 서장실에서 중요범인을 검거한 직원들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중앙지구대 이경민 순경은 지난달 22일 어양동소재 이도전자 소니대리점에서 캠코더 1대를 절취한 피의자를 지난 1일 불심검문해 현장에서 검거한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또한 평화지구대 양석우 경사와 오동호 경장은 익산시 마동소재 주공아파트 앞 노상에서 키 박스가 손괴된 오토바이를 운행하는 절도피의자 3명을 검거한 유공이다.
이날 박재기 서장은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찰관들이 있어 항상 든든하다”며 “앞으로 더욱 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익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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