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교통사상자 줄이기 릴레이 합동 캠페인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17일 07:30부터 1시간동안 축천교 등 4개 장소에서 경찰 45명, 남원교육지원청 교직원 35명, 모범운전자 10명 등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100일 계획”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으로서 오는 8. 2까지 100일동안 매주 2회(화, 목요일) 출근시간을 이용하여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으로 남은 기간 각 유관기관, 사회단체, 협력단체 등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 지속적으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사상자를 줄이는데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한편 남원경찰서는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계획이 추진된 지난 달 25일부터 현재까지 작년대비 교통사망사고 100%감소, 교통사고 발생건수 7.9%감소, 부상 14.2%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남원=정하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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