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체보리 한우축제는 지난 4월 02일 총체보리 한우특구 지정에 따른 축하와 단합의 의미로 금년부터 오는 2011년까지 총 사업비 2,387억원을 투자하여 총체보리한우 생산벨트 조성사업 등 4가지의 주요 특구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총체보리 이용방안 심포지움에는 ▷ 명품한우의 지속성과 균일성을 위한 개량의 중요성 ▷ 명품한우 생산을 위한 최적 교배전략 ▷ 자연순환 농업과 총체보리 재배활용 ▷ 총체보리 최대 생산과 저장 이용기술 ▷ 경쟁력 확보를 위한 총체보리한우 유통 성공사례가 발표되었다.
또한 광활면 총체보리 제배현장에서는 총체사료용 맥류 생산성 현장평가회와 총체보리수확 및 액비살포 시연회, 조사료 생산이용교육 등이 생산농가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5월 8일 총체보리한우 축제는 ▷ 식전행사(사물놀이, 국악공연, 난타공연 등) ▷ 개회식 ▷ 총체보리 수학 곤포작업 연시 ▷JTV-FM 공개방송 ▷ 평양예술단 공연 등 풍성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건식 시장은 “김제가 총체보리의 매카로 자리잡고, 이로인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이 이루어져 이번 심포지움과 축제가 타 지역에도 모범사례도 되었으면 좋겠다.”말했다./한유승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