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동차 관련 업체인 카센터, 차량복원 분야, 부품판매 및 셀프세차장에 이르기까지 틈새업종으로 유행을 타지 않고 주변 환경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다는 장점을 지닌 장수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호주에서 건너온 '틴트어카(www.tintacar.co.kr)'가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틴트어카코리아(www.tintacar.co.kr)는 호주에서 3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윈도우썬팅 및 내외장 서비스 네트워크인 틴트어카와 독점 계약을 맺고 윈도우썬팅, 차량 광택보호 케미컬제품, PPF, 컬러필름을 시공하는 자동차 토털 케어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호주에서는 틴트어카 제품이 연간 20만명 이상이 구매하는 윈도우썬팅업계 최대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틴트어카코리아의 윈도우썬팅필름은 최고의 품질을 갖춘 평생품질 보증필름이라는 특성을 지님과 동시에, 다른 필름과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Tint a Car 고객맞춤형 썬팅필름'은 고객들의 차량도 고객만큼이나 개성이 있어야 한다는 데 주안점을 두고 개발한 제품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장 잘 살린 필름의 형태를 차량에 적용한다.
'Tint a Car 고객맞춤형 썬팅필름'은 가맹점을 통해 공급되는 고객용 필름 총10종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개별적인 브랜드 네이밍을 수립해 고객들에게는 높은 성능 그 이상의 만족감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틴트어카 코리아의 윈도우 틴팅 필름은 단순히 열 차단지수 또는 가시광선투과율로만 구분되었던 기존 틴팅 필름과는 달리,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으로 세부 브랜드를 개발한 것이 가장 큰 특징. 일반필름보다 7배 두꺼운 안전보안필름인 ‘Unbreakable(언브레이커블)’, 메탈릭 색상의 호주 CMC 특허 기술로 제작한 ‘Formula1(포뮬러원)’, 프랑스 볼레 선글라스 색상 기술인 ‘Bolle(볼레)’, 진한 색상의 틴팅으로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는 ‘Midnight Express(미드나이트 익스프레스)’등 다양한 필름을 보유하고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자동차 틴팅필름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총 10종의 필름을 일반 소비자나 자동차 딜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업체들이 단순히 틴팅 필름만을 공급하는 총판 개념에 지나지 않았던 것에서 탈피, 글로벌 브랜드가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는 것에 주목할 만 하다. 지역의 자동차 딜러와의 관계를 맺고, 리스업체와의 협약을 맺거나, 자동차 동호회간의 마케팅에 있어 본사에서 체계적인 딜러 마케팅, 리스 마케팅, 동호회 및 파트너쉽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 한편, 전주완산점의 경우처럼 자동차 정비 분야와의 통합을 통해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원스톱 토털 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기도 한다.
가맹점의 경우 본사 직영점에서 약 2달간 차량 틴팅, 건물 틴팅, 광택/크리닝, PPF/컬러필름 시공기술, 마케팅 및 고객응대교육까지 직접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호주 본사에서 총 8종의 매뉴얼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한국본사에서는 한국 특성에 맞는 2종의 매뉴얼을 추가로 제작해 10종의 매뉴얼을 적용시키고 있어 전북은 물론 전국적으로 자동차 문화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틴트어카 전주 완산점은 자동차 썬팅은 물론 내외장 컬러필름, 광택과 코팅, 언더 코팅 등을 전문적으로 시공해온 사장 나동곤씨와 직원들이 최고의 실력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실내크리닝과 세차 등 전문적인 내외장 관리를 통해 현대사회에 필수적인 자동차를 새로운 문화로 만들어가고 있다.
사장 나동곤씨는 "정성과 성실시공을 통해 소중한 차량을 더욱 소중하게 만들어 드림은 물론 편안한 운전을 위해 다양한 정비를 하고 있다"면서 "완벽한 차량관리를 위해 한번 시공으로 차량의 내외장 관리가 가능한 틴트어카의 슈퍼가드 코팅 케미컬인 X-PACK 토털 카케어 시스템을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