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오늘 진안 초등학생 40여명 초청
전주지검, 오늘 진안 초등학생 40여명 초청
  • 이재일
  • 승인 2007.05.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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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검찰청(지검장 박영관)은 4일 미래 국가 동량이 될 어린이들에게 검찰의 역할을 이해하고 준법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체험교육의 장을 제공키 위해 진안 초등학생 40여명을 초청해 청사 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검찰소개 비디오 시청, 검사와의 대화, 법정 방청, 영상녹화체험, 심리검사(거짓말탐지기)체험, 검사실 견학 순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영상녹화 조사실에서 역할을 나눠 자신들이 시연한 녹화 CD를 전달받고 검사용 법복을 입어 보는 등 생생한 검찰청 체험도 경험하게 된다.

검찰 관계자는 “ 앞으로도 청사 개방 행사를 준법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청사 개방 행사 실시로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검찰상 구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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