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엔 청렴동아리 회원인 청문감사관을 비롯 20명의 회원이 참석 하여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제시 공덕면 소재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비닐하우스(2,400평)내 방울토마토 줄기제거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제경찰서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푸른지평선”은, 2005년 10월부터 활동해 오고 있으며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각종 시책과 정기적으로 불우이웃과 복지시설 위문 등 다방면에 걸친 봉사활동으로 어려울때 함께하는 사랑나눔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했던 경찰서 관계자는 "회원들은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되돌아 보는 따듯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될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밝혔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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