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의 치안정책 확립을위한 김제 조용식서장 현장체험
현장중심의 치안정책 확립을위한 김제 조용식서장 현장체험
  • 한유승
  • 승인 2011.06.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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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김제경찰서장 및 각 과장들은 지난 14일 신풍지구대를 시작으로 관내 12개 지구대·파출소를 대상으로 현장중심 치안정책 확립을 위한 지역경찰 현장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역경찰관서 현장체험은 치안현장에서 직접발로 뛰고 시민들과 접촉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고 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조직역량 제고와 시민치안 만족에 최선을 다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역경찰관과의 합동근무 방법은 112순찰차에 동승하여 신고접수 처리 및 한마을 방문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과의 자연스런 스킨쉽으로 지역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치안정책에 반영하고 또한 최일선 현장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일선 현장에 내딛는 조서장의 발걸음 만큼이나 직원들과의 거리는 가까워졌고 이는 곧 치안현장의 근무로 이어져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현장중심을 중시한 조 서장의 행보가  시민이 만족하는 치안 으로 이끌어 내고 있고 특히 치안명품길 과 공원 및 노인정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해결하는 등 내실있는 치안행정을 펼치고 있어 경찰 및 지역시민 안팎으로 공감대를 얻고있다.
한편 조용식 서장은 "치안현장 어디든 방문하여 현장근무자와 지역주민들을 만나 대화를 이어나갈 것이며  앞으로 정기적인 현장체험을 통하여 시민에게 다가서는 경찰상정립과 함께 현장경찰 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 으로 조직의 화합을 통한 시민 만족치안을 이끌어 나가겠다"밝혔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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