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불법매립 현장소장 입건
폐기물 불법매립 현장소장 입건
  • 김형수
  • 승인 2011.06.01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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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는 1일 정읍―원덕(2공구)간 국도1호선 도로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업장폐기물 500t을 불법 매립한 현장소장 정모(43)씨등 2명을 사업장폐기물불법매립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등은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정읍시 교암동 공사현장에서 벌목·벌근해 발생한 사업장 폐기물 500t을 지정된 폐기물 처리장에 처리하지 않고 도로 부지에 인접한 논에 불법으로 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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