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 정읍, 2차 운영대의원회의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태호)는 지난 22일 2010년도 제2차 운영대의원회의를 정읍시 신정동 새재가든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0년도 상반기 업무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자리에서 신 지사장은 "장마기간에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큰 피해없이 지나가 농업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며 '금년 영농이 마무리될 때까지 한 건의 재해없이 영농편익증진에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저수량이 풍족하여 금년 영농에 어려움은 없겠지만 앞으로 국지성 호우및 태풍에 대비하여 지사 전직원 은 항상 긴장속에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어떠한 재해라도 슬기롭게 대처할 것이다."며 "풍년농사가 이루 어져 영농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여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읍=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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