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사거리 현대식 회전교차로 7월착공
구산사거리 현대식 회전교차로 7월착공
  • 한유승
  • 승인 2010.07.1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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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는 경찰서오거리 시청오거리에 이어 3호인 구산사거리를 현대식 회전교차로 변경 교통체계를 개선에 나섰다.
구산사거리 회전교차로설치사업은 회전반경이 14.5m, 총공사비 6억5천만원으로 한복옷차림이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을 형상화한 전통 오방색의 화사함을 강조한 휘나리를 선정하는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7월 본격착수 올해 12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 사례는 신호대기시간을 줄임으로써 에너지 절약 등 예산절감 도시경관 효과와 더불어 정부부처 녹색성장의 실천으로 1석 5조의 효과를 거둬 전국에서 우수시책으로 평가받아 지난해 6월 국가경쟁력위원회와 2월 행정안전부 주관 ‘회전교차로 세미나 ’에 서 김제시의 현대식회전교차로 사례발표로 선정되어 사업효과를 발표한 바 있다.
실제 현대식회전교차로는 전자신호식 교차로와 비교시 신호대기시간 약1분 절감절감 공회전을 하지 않아 저탄소 녹색성장등의 연간 약3억5천여만원의 예산절감과 교통소통 원활 볼거리제공으로 도심경관조성으로 시민정서에도 크기 기여하고 있다.
이에 이건식 시장은 “ 2007년 네덜란드 선진시책 견학시 착안하여 김제시에 접목시킨 것이 연료 시간절약 매연방지 도시경관조성 교통사고 예방등 1석 5조 효과를 가져와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 사업으로 평가되어 김제시의 위상을 높이며 전국적인 파급효과를 일으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시민을 위한 행정 선진행정을 추진해나겠다"고 말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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