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한국관광공사가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지원사업일환으로 주관했으며 금년 하반기에 개최되는 문화관광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등 4개축제와 한국방문의해 위원회 전라북도 경상북도가 함께 참가하여 집중적으로 소개되었다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가 사전 현지 여행사와 언론을 대상으로 참가의향을 받아 200여개업계가 참여 1 : 1 미니마트형태로 김제지평선축제에대한 관광 상품성에 대하여 개별상담과 P.T발표등으로 진행되었다.
참가한 200여명은 가장 한국적인 축제인 지평선축제 에의 드넓은 평야 지평선에 대한 환경적 자원과 농경생활속에 파생된 벼 베기. 전통혼례. 우마차. 연날리기 등 체험중심의 프로그램과 새만금방조제. 금산사템플스테이 등 축제와 연계한 관광 상품성에 깊은 관심과 호응을 보여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해외홍보마케팅은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는 힘들지만 한 단계 한 단계 진출하는 공격적인 홍보마케팅활동을 통해 가장 한국적인 농경문화의 뿌리를 배경으로 한 김제지평선축제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명품축제로써 김제지평선축제의 브랜드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관계자는 "꾸준한 해외홍보와 해외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등 2010 김제를 세계에 알리고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12회 김제지평선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하는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유승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