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전사 순직경찰관 유가족 위로방문
김제서 전사 순직경찰관 유가족 위로방문
  • 한유승
  • 승인 2010.06.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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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정성기)에서는 지난 23일 관내 거주하고 있는 전사•순직경찰관 유가족에 대한 위로방문 하였다.
이번 유가족 위로방문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전사•순직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제시 입석동에 있는 순직경찰관 유가족 등 24세대를 직접 방문해 예우를 표하고 준비한 위문품인 쌀 멸치 세면도구세트등을 전달하며 유가족과 함께 고인의 유품을 일일이 살피며 그 넋을 기렸다.
한편 정성기 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전사•순직경찰관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가슴깊이 되새기고 후대의 귀감으로 삼아 이 정신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할 것이며 그 희생이 있었기에 국민들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고 밝혔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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