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현장을 찾은 우 태이 우 장관은 방조제 축조과정 및 향후 개발계획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세계최장 새만금방조제 일대를 둘러보며 세계적으로 우수한 한국의 간척기술과 농업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조인현 새만금사업단장은 “새만금사업으로 조성되는 농업용지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전진지기로 조성할 계획이며 미얀마의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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