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귀 면장은 지난 1979년 공직생활을 처음 시작한 후 현재까지 행정의 최 일선에서 몸에 밴 친절함으로 민원을 처리함은 물론 다시 찾고 싶은 관청 만들기,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 등에 솔선수범해 왔다.
지난 2009년 1월 강진면에 부임한 이후 흐트러진 지역민심을 통합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각종 지역개발사업에 앞장서 수십여건의 주민 애로사항 등을 해결해 왔다.
김진귀 면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아 선후배 공무원에게 송구스럽다”며, “앞으로 남은 공직생활도 정도를 지키며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실=박용현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