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김제시 자율방범대 최낙숙 회장, 송기탁 부회장, 김희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민의 안정과 사회질서 구현을 통한 명랑한 지역사회 및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추진되었다.
특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농어촌지역의 방범 재난 인명구조활동 농업기반시설의 감시ㆍ보호 및 환경정화활동 농어촌 지역민에 대한 사회공헌활동등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필요한 활동을 적극 협력할 것을 상호간 약속하였다.
서삼석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발적이고 희생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의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자매결연은 중요하고 뜻깊은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최낙숙 김제시 자율방범대 회장은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와의 자매결연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서로 협력을 다해 농업인들의 영농편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한유승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