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우승을 향한 경기는 개인전에서 김유진(페더급) 2위, 이선화(밴텀급) 3위를 차지했고 체급구분 없이 치러진 단체전에서는 6면(양춘희, 권은진, 김진경, 김은정, 김유진, 엄혜원)으로 팀을 구성하여 2007 실업팀만 참여한 전국 첫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읻르을 지도하는 서인오 감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해 준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지원해 준 이건식시장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말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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