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기관표창 수상
김제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기관표창 수상
  • 한유승
  • 승인 2007.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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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전년도 지방세정운영 전반에 대한 전북도의 종합평가에서2004년도에 이어 2006년도에도 장려기관으로 선정돼 전북도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도 종합평가는 지방세분야와 세외수입분야에 대한 2006년도의 전반적인 추진실적을 기준으로 평가하였는데

김제시가 전북도로부터 기관표창을 받게 된 배경은 정기분 고지서 발부시 고지서에 체납여부를 표기하여 납세자가 최종영수증1장보관으로 5년간 많은 영수증을 보관하여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지방세 부과전 사전과세예고제를 실시하여 납세자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는 등 납세자 편익시책분야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과년도 고질.고액 체납자의 징수율이 전년대비 1.4% 증가한 7억 4천여만원을 더 징수하여 안정적인 세수확보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김제시관계자는 "올해에도 납세자 편익을 위하여 BC카드 등 신용카드 납부를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또한 강력한 체납세 징수를 위하여 부시장을 단장으로 체납 징수반을 편성 운영하는 등 내실있고 알찬 세정운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말했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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