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경의천 의장이 6일 시청브리핑룸에서 오는 6월2일 치러질 제5회 지방선거에 민주당 시장 경선에 나선다는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출마를 선언하였다.
이날 경 의장은 " 김제가 다시한번 비상하느냐 아니면 그냔 이대로 주저 앉느냐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에 오직 경운천만이 우리지역의 오랜 병폐인 혈연.지연 학연의 벽을 넘어 전 시민이 하나되는 위대한 김제인이 되도록 할수 있기에 나섰으며 힘있는 민주당 시장후보를 간절히 시민들이 원하여 4번의 시의원을 하면서 부장과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면서 많은 행정경험과 사업추진 능력 정치경험과 폭 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전는 공정한 인사행정구현.편중되지 않는 사업계획 수립과 투자를 유도 전시행정을 타파하고 내실있는 행정과 시민이 함께하는 행정구현과 김제시의 쟁정자랍도가 16%에서 30~40%이상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며 "소신과 열정을 가지고 시민앞에 깨끗하고 당당한 일꾼이 될것을 굳게 약속드리며 살기좋은 김제를 만들자 하는 저의 진솔한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드린다"밝혔다
한편 최규성의원은 "경선에 나선다는 것은 자기 자유다 자기가 한다데 누가 마릴수 있나 하지만 경선에 나선다고 다 후보가 되는 것은 아니고 공천심의위원회에서 심사를해서 결정을 한다"말하였다./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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