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ey, long time no see.
야, 정말 오랜만이다.
B: How have you been?
그 동안 어떻게 지냈어?
A: I’ve been great. How about you?
잘 지냈지, 너는 어땠어?
B: I’m doing OK.
잘 지냈어.
A: I think you put on little more weight.
약간 체중이 불은 것 같은데.
B: I have not much of a body.
난 몸꽝이야.
A: It’s OK. You are very active.
괜찮아. 넌 매우 활동적이잖아.
‘몸짱’ 열풍이 불면서 오히려 상대적으로 배가 나오거나 과체중인 사람들, 또는 너무 마른 사람들을 일컫는 ‘몸꽝’ 이라는 말도 등장했다. ‘몸꽝’ 이라는 말을 영어로 표현하면, 물론 bad figure 혹은 unattractive body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하기 보다는 not so nice a body, not much of a body 들과 같이 돌려 표현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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