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rip-off! 완전 바가지야. >
A: I’m planning to buy a computer.
난 컴퓨터를 한 대 살 계획이야.
B: Oh, really?
정말?
A: I already did some price-shopping.
이미 가격도 알아 보았지.
B: How much are they?
얼마씩이나 해?
A: Between one and one point five million won.
백 만원에서 백 오십 만 원 사이.
B: What a rip-off!
완전 바가지야!
A: Do you think it’s too much?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
B: Sure. I bought my one much cheaper.
그럼. 내 컴퓨터를 훨씬 싸게 샀거든.
우리나라의 큰 명절을 앞두고 흔히 많은 물건들의 가격이 오른다. 이런 때에 터무니 없이 비싼 값에 물건을 살 경우에 쓰는 ‘바가지’라는 표현은 영어로 rip-off라고 한다. ‘바가지 쓰다’라는 표현은 rip off를 써서 get ripped off라고 하는데, “I got ripped off at the mall yesterday.”라고 하면, “어제 쇼핑몰에서 바가지 썼어.”라는 표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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