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고성욱)는 9월 21일 노인자치경찰대 임원진과 추석절 절도 등 범죄 예방활동을 위해 노인자치경찰대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추석절에 많은 인구가 순창군 내로 유입되는 만큼 금융기관 밀집지역 절도 예방과 수확기 농축산물 절도 등 각 종 추석절 범죄 사전 분위기 제압을 위해 노인자치 경찰대의 임무 및 역할 등에 대하여 사전 점검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태봉 생활안전과장은 “노인자치경찰대의 평소 경찰업무 협조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추석절은 많은 치안 수요가 예상 되는 만큼 경찰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노인자치 경찰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병문 노인자치경찰대장은 “추석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만큼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위해 경찰업무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순창=이동희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