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안군지부 내소사에서"농촌사랑 직거래장터 운영"
농협 부안군지부 내소사에서"농촌사랑 직거래장터 운영"
  • 이옥수
  • 승인 2007.03.2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소사 찾은 불교신자대상 지역농특산물 판매,홍보로 농촌사랑운동 전개
 농협부안군지부(지부장 김영수)는 22일 오전10시부터 관내 회원농협과 함께 내소사에서 농촌사랑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여 지역농특산품판매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조계종 도선사 주지 혜자스님이 주관하는 전국 108산사 순례기도회를 22일 진서리 능가산 내소사에서 전국의 3,00여명의 불교신자가 참여한 기도회에 부안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 특판행사가 전개됐다.
 이날 농협은 관내 지역농협과 함께 관내에서 생산되는 추생미 사포니,친환경쌀등을 비롯하여 딸기,사과,배등 과일류 감자,땅콩,쑥등 봄나물 영지,표고등 버섯류,메주,된장,간장,양파엑기스등 가공식품 등을 전시 판매하여 관내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등 부안을 찾은 전국의 불교신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장 인기를 끌고있는 품목은 부안쌀을 비롯,땅콩,된장,간장과 남부안농협 고향주부모임에서 쑥등 봄나물이 전국의 불교신자들에게 너무 인기가 좋아 불티나게 팔렸다.    부안=이옥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