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명절 선물은 부안수협의 100% 국산 우리 수산물
　 특허받은... 뽕잎절임고등어!! 전국으로 불티나게 팔려나가
　등푸른 생선의 대명사인 겨울철 참 고등어를 뽕잎으로 얼간하여 짜지 않고 비린내가 전혀 나지않는 부안수협 뽕잎고등어가 우리 고유의 추석 명절선물로 폭발적인 인기로 주문 제작에 들어가는 등 지역특산품으로 급 부상하고 있다.
　더욱이 부안수협의 뽕잎고등어는 누에특구로 지정된 부안군 변산면 일대에서 생산되고 청정지역에서만 자란다는 누에의 먹이인 뽕잎을 이용한 수산물 가공사업을 추진, 고등어를 이용하여 시중에서 판매된 일반 간 고등어와 차별화하는 전략으로 제품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뽕잎절임고등어를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말하지 하지 못할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
　특히 뽕잎절임고등어는 누구나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1미씩 진공포장, 별도의 손질이 필요없이 바로 드실 수 있게 만들었으며 그 맛 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은 웰빙건강식품으로 인정받아 특허청에 상표등록 및 제조방법이 특허하여 인증(특허 제10-0661710호 : 뽕잎간고등어의 제조방법)을 받았다.
　부안수협의 뽕잎절임고등어를 비롯한 특선상품들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국 각지역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으며 이미 1만 상자 이상을 사전예약 받는 등 지역 특산품으로 급 부상하고 있으며 산지수산물가공공장 시설 내 최첨단 위생관리시설을 완비한 HACCP시설에서 전자동으로 생산되는 뽕잎절임고등어는 위생관리면에서도 어느 가공수산물에 뒤지지 않을 만큼 우수하다고 하겠다.
　지난 설에만 3만1천상자의 선물세트가 판매되어 7억4천여만원의 매출이익을 달성, 청정해안인 칠산 앞바다에서 생산 되는 최상품 도청김을 구입하여 출시한 부안수협“뽕잎맛김”도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안수협은 올 추석명절 선물로 뽕잎참조기, 수산물종합세트1호, 명품 특선세트 1호와 2호, 우리 바다 명품 수산물 건어세트 1호와 2호, 등 제수용품을 겸비한 명품수산물선물세트 등 다양한 가격대로 수산물선물세트를 출시, 제품내용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여 한가위 선물로써 제격이라며 시식해 본 사람들만 마다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제품구입문의는 부안수협 전 지점 및 종합가공공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택배주문할 수 있으며 택배비는 무료로 부안수협 종합가공공장의 활성화는 단지 부안수협의 수익사업이 아닌 지역 경제활성화와 수산물 생산어업인의 소득증대로 연결되는 등 그 파급효과가 크다 하겠다.
　김진태 조합장은 어업인이 없는 수협은 존재의미가 없듯이 어업인의 듬직한 대변인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강조하며 부안수협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어업인 덕택에 오늘 이 자리에 부안수협이 있게 되었음을 명심하며 앞으로도 조합원 및 어업인과 함께 하는 수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전임직원이 노력하고 있으며 어업인의 많은 관심과 조합사업 이용을 당부했다.  부안=이옥수기자(멜에조합장사진과 제품사진6컷가격까지포함돼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