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 조합원자녀 매년 장학금 수여
부안농협 조합원자녀 매년 장학금 수여
  • 이옥수
  • 승인 2009.07.16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농협 조합원자녀 매년 장학금 수여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사진)은 인재육성 및 농협을 발전하려고 우리의 미래인 조합원 자녀 및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 조합원 및 농민들의 희망을 주고 있다.
 부안농협은 지난 16일 부안농협2층 회의실에서 관내 부안,동진 백산지역의 조합발전에 기여한 조합원 자녀를 비롯하여 관내의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농촌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른 학생을 학교장이 추천한 농민자녀를 대상으로 지급했다.
 부안읍 동중리 2구 서 이원 조합원 자녀 서영자(강남대학교 2학년)양을 비롯한 40명 대학생에게 각 각700천원과 동중리 6구
송정석조합원 자녀 송영준(삼남중학교 학생)군 등 38명 중,고등학생을 선정 각 각300천원, 부안고등학교를 비롯한 7개 학교장이 추천한 21명을 선정 각 각300천원, 총 101명에 46,700천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 수여했다.
 이날 김원철 조합장은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게 축하”드리며“조합원님을 위한 우리 농협의 역할과 기능을 한시도 잊어 본 적이 없으며”“ 농협 경영의 결과로 얻어진 이익에 대해 반드시 직간접적으로 조합원님에게 환원해야한다”는 굳은 신념으로 장래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조합원 자녀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장학증서를 수여하게 되었으며, 학업성적이 우수한 우리 조합원 자녀에게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토록 당부했다.
 한편 부안 농협(조합장 김원철)은 조합장으로 당선된 1999년도부터 장학금을 지급, 금년도 46,700천 원을 포함, 지금까지 총 236,300천 원을 75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안=이옥수기자(멜에조합장사진넣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