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4시 18분께 전주시 완산구 남노송동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60대)씨가 숨졌다. 또 다른 주민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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