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이 각종 평가에서 역대 최다 우수 농축협을 배출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7일 전북농협 2층 대강당에서 '전북농협을 빛낸 우수 농·축협'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북농협은 2023년 '칭찬받는 전북농협'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임직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했으며, 그 노력의 결실이 경영안정화와 농업소득 증대, 조합원 실익 증진으로 이어졌으며 중앙회의 각종 평가에서 역대 최다 수상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종합업적평가' 최우수(1위) 농협 6개, 우수상(2위) 5개소, 우수상(3위) 2개소, '상호금융대상평가' 최우수 농협 2개소, 우수상(1위) 3개소, 우수상(2위) 4개소, 우수상(3위) 3개소, '농협판매대상(산지판매부문)'우수상 3개소, '유류사업 달성탑(1,000만 리터)' 1개소, '상호금융 달성탑(대출금 1,000억원)' 1개소, '상호금융 달성탑(대출금 700억원)' 1개소, '상호금융 달성탑(예수금 700억원)' 1개소, '전북농축협 손해보험 TOP-CEO 프로모션' 1위 3개소, '전북 농축협 생명보험 Best Leader Awards' 1위 3개소 등 총 38개 농축협이 수상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2023년도 역대 최다 사업추진 우수 농축협 배출로 전북농협 위상을 높여주신 조합장님 및 임직원 여러분께 전북농협 임직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녹녹치 않은 경영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을 위한 본연의 사업 추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농협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4년도에도 전북특별자치도민과 조합원들에게 ‘더(The) 칭찬받는 전북농협’,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견인을 위해 전북농협 전 임직원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